'카사노바 사랑'으로 인기몰이하던 가수. 그리고 전진의 아버지. 반지하에서 생활고에 어려움 느끼며 살아... 전진의 아버지이자 이라는 곡을 부르던 가수 찰리박의 근황이 알려지며 많은 사람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전진의 아버지 찰리박은 사업 실패 후 이혼을 하고 지하 연습실에서 홀로 생활중인 모습을 보여줬다. 최근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 출연한 찰리박은 "2017년 11월 뇌졸증으로 쓰러졌는데, 골든타임을 놓쳐 왼쪽 마비, 언어장애가 왔다. 더 이상 방송 활동을 할 수 없었다."며 "죽지 못해 사는 입장이니까 사람 만나는 것도 싫다. 재활운동하면서 몸이 아프니까 여러 생각도 나고 속죄하는 마음으로 반성하면서 지내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래도 국내 최장수 아이돌 멤버이자 예능에 단골로 출연하는 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