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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를 말하다 38

강아지 목줄 빙빙 돌리고 '퍽퍽퍽'…서울 연신내 학대범 찾습니다.

서울의 한 골목길에서 강아지의 목줄을 잡고 공중에서 빙빙 돌린 남성의 모습이 온라인상에 공개돼 공분을 사고 있다. 동물권단체 케어는 영상 속 남성을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동물권 운동 단체 '케어'는 지난 9일 인스타그램에 한 영상과 함께 '학대범을 찾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영상엔 중년 남성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길거리를 걸으며 목줄에 매단 강아지를 공중에서 휘두르는 모습이 담겼다. 이 남성은 "어딜 마음대로 도망가"라며 강아지를 손바닥으로 여러 차례 때리기도 했다. http://vodo.kr/pZn4Poh 줄 잡아 빙빙 돌리다 때리기까지… 강아지 학대범 찾습니다 강아지를 목줄에 매단 채 공중에서 빙빙 돌리다 구타하는 등 학대하는 남성의 영상이 온라인에 공개되며 동물권 운..

사회를 말하다 2022.01.10

배드파더스 대표 2심서 유죄, 참담한 심정

양육비를 주지 않는 부모 신상을 공개한 사이트 '배드파더스'의 운영자 구본창씨가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았으나 2심에서 유죄를 선고 받았다. 불과 벌금 100만원의 가벼운 선고를 받았다고는 하지만 이는 사회적으로 논란이 될 수 있는 판결이다. 재판부는 양육비 지급과 관련한 문제는 개인간의 채권, 채무가 아닌 공적 관심사안인 것이 사실이라며 사회적으로 관심을 가져야한다는 것은 인정했으나 "사인이 양육비 미지급자의 신상정보를 공개하는 것은 차원을 달리하는 문제"라며 판시했다. http://vodo.kr/JRzFSHT 양육비 미지급자 신상공개 '배드파더스' 대표 무죄 1심 뒤집혀 2심서 유죄 ⓒ 배드파더스 홈페이지 캡처양육비를 주지 않는 부모 신상을 '배드파더스'라는 사이트에 공개해 명..

사회를 말하다 2021.12.23

연예인 학폭..김동희, 김소혜, 박혜수, 민규 등 어떻게 되나?

배구계에서 시작된 학폭 논란. 연예계까지 불똥 논란의 중심 김동희, 김소혜, 박혜수, 세븐틴 민규 법적 대응 시사 여자배구 흥국생명 소속 이다영, 이재영으로부터 시작된 학폭논란이 연예계에까지 불똥을 일으키며 점차 확대되고 있는 분위기이다. 연일 한 명 이상씩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학폭논란의 글이 나오고 있고 가해자로 지목된 연예인들은 강력하게 부인하며 법적으로 대응하겠다는 분위기이다. 21일에는 (여자)아이들의 소진에 대한 학폭논라이 불거졌고 22일은 22일 배우 김동희, 김소혜, 박혜수, 그룹 세븐틴 멤버 민규, 트로트 가수 진해성 등에 대한 학폭 가해자 주장이 연이어 제기돼 파문이 일었다. 이들 소속사는 즉각 "허위사실"이라며 법적으로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 의 배우 김동희 ,..

난리났네 난리났어 3대 떡볶이 맛집 #악어떡볶이 #화양시장아찌떡볶이 #은광여고 작은공간

유퀴즈 스핀오프 난리났네 난리났어 3대 떡볶이 맛집 #악어떡볶이 #화양시장아찌떡볶이 #은광여고 작은공간 난리났네 난리났어 유퀴즈 스핀오프! '난리났네 난리났어' 유퀴즈 화제의 자기님들과 함께 떠나는 난리 나는 사람여행 program.tving.com 지난 1월 28일 첫방송된 tvn 난리났네 난리났어 첫번째 방송은 유퀴즈의 스핀오프로 화제성을 올리며 실검을 장악하면서 정규편성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실검에서는 1회의 손님으로 초대된 모델 최소라, 두끼떡볶이 대표 김관훈 대표도 이슈가 되고 있지만 방송이후 현재 가장 핫한 것은 김관훈 대표가 소개한 3대 떡볶이 맛집이다. #한양대 악어떡볶이 쌀떡볶이 맛집으로 소개된 '한양대 악어떡볶이'에 대해 김관훈 대표는 "본질에 충실한 맛. 방앗간에서 직접 해오..

정글의 법칙 - 스토브리그, 배우 이초희 프로필, 학력, 작품

SBS 정글의 법칙 - 스토브리그 출연 허당미로 화제 이초희가 자극이 필요해 '정글'에 출연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초희는 15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SBS '정글의 법칙-스토브리그'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초희는 "'정글'이 방송 10주년인데 나도 데뷔 10주년이다. 딱 운명이라는 생각이었다"라고 했다. 이어 "10주년을 맞아서 새로운 자극, 전환점이 필요했고 그동안 너무 편하게 살았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 번 고생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나태주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려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정글'이 딱 맞는 계기였던 것 같다"며 출연 계기를 밝혔다. 이어 "그동안 내가 밟는 바닥은 매트, 무대 바닥 정도인데 정글의 바닥은 모두 돌, 물 젖은 땅이어서 또 하나의 전지훈련같았다"며..

지연수, 일라이와 이혼 후 신용불량자 된 사연

일라이와 6년만에 이혼 충격적인 근황...신용불량자 된지 1년 레이싱모델 출신 지연수가 가수 일라이(그룹 유키스)와 6년만에 이혼소식을 전한 가운데 신용불량자가 된지 1년이 되었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전했다. 지연수는 지난 2일 정호근의 유튜브채널 푸하하TV에 출연하여 현재 아들과 살고 있으며 "경제적인 문제 때문에 힘들다. 지난 2019년 12월에 신용불량자가 됐다. 나라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10년 동안 빚을 나눠서 갚는 걸 하고 있다."라고 고백했다. "대출금도 부담이고 아들하고 월셋집에 살고 있다. 1년 정도 일을 못했다.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다. 마스크 포장하는 부업을 했는데 경쟁이 치열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아들을 혼자 키우는 처지에서 밥도 챙겨줄 사람이 없는데....죽..

초대 공수처장 후보, 김진욱 이건리 추천

2020.12.28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회 6차회의 김진욱 헌재 선임연구관, 이건리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추천 - "야당 추천위원을 제외한 나머지 위원들이 2차례의 표결 끝에 최종적으로 대한변협이 추천한 김진욱•이건리 후보자를 전원 찬성을 후보자를 의결했다" - "대통령에 대한 서면추천서 송부를 진행할 예정" ​- 국민의힘 측 추전위원인 이헌 변호사와 한석훈 성균관대 교수는 표결을 거부하고 퇴장 ​- 표결에는 전체 위원 7명 가운데 야당 측 위원을 제외한 5명이 참여 - 1차 투표에서 김 연구관이 5표를 얻어 1차적으로 추천 - 다시 2차 투표에서 이 부위원장이 5표를 얻어서 최정족으로 2명이 정해짐 김진욱 프로필 - 헌법재판소 선임연구관 -1966년, 대구출생 - 보성고-서울대법학과-미국하버드로스쿨..

SBS 8시뉴스, 철파엠 주시은 아나운서

김영철 코로나19 확진자 접촉으로 자가격리 철파엠(김영철의 파워에프엠) 임시 DJ로 자리 맡은 주시은 아나운서 주시은 SBS 아나운서가 김영철을 대신해 라디오 철파엠의 진행을 맡았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28일 SBS 파워 FM '김영철의 파워FM(철파엠)'에서 최근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접촉으로 인해 자가격리에 들어간 김영철을 대신해 임시 진행자로 나섰다. "잠을 안자고 온 만큼 정신이 없을 수 있다"며 방송중 양해를 구하는 모습으로 보아 방송에 긴급하게 투입된 것으로 파악된다. 주시은 아나운서 프로필 - 생년월일 : 1992년 11월 28일 - 학력: 서울여자대학교 언론영상학부 (학사) - 신체조건: 169cm/46kg - 2016년 SBS 공채 22기 아나운서 : 당시 경쟁율 1700대 1 입사전에..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국내 첫 검출

런던 거주하던 일가족 3명 검체에서 변이 바이러스 최종 확인 영국서 입국한 다른 일가족 4명도 확진돼 정밀 검사 진행 중 영국에서 유행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 19) 변이 바이러스가 국내에도 유입된 것으로 처음 확인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방대본)는 28일 "영국발 입국자 3명에게 확보한 검체에서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됐다."라고 밝혔다. 이들은 영국 런던에서 거주하던 가족으로 지난 22일 입국했다. 이와는 별개로 영국에서 지난달 8일과 13일 입국한 다른 일가족 4명도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변이 바이러스 감염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영국에서 처음 발견된 변이 바이러스는 전파력이 기존 바이러스보다 70% 정도 더 센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3차 대유행이 확산되고 있는 우리나라 상..

손석희 협박, 김웅 징역 6개월 확정

채용청탁, 억대 합의금 요구 혐의 대법원 판결 원심대로 징역 6개월 확정 제보받은 의혹을 기사화하겠다며 손석희 JTBC 대표이사에게 채용을 청탁하고 억대 합의금을 요구한 혐의로 기소된 전직 기자가 징역형을 확정받았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최근 공갈미수 혐의로 기소된 김웅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김씨는 지난 2018년 8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손 사장에게 JTBC 채용을 청탁하고 합의금 2억4000만원을 요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전직 기자였던 김씨는 과거 손 사장에게 제보를 한 계기로 연락을 주고받았다. 그러던 중 김씨가 손 사장이 주차장에서 사고를 일으켰다는 취지의 말을 듣고, 이를 토대로 손 사장에게 채용 청탁 등을 요구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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