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를 말하다/연예 이야기

지연수, 일라이와 이혼 후 신용불량자 된 사연

아오시마군 2021. 1. 4.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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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와 6년만에 이혼

충격적인 근황...신용불량자 된지 1년

출처: 유튜브 채널 ㅍㅎㅎTV  캡처

 

레이싱모델 출신 지연수가 가수 일라이(그룹 유키스)와 6년만에 이혼소식을 전한 가운데 신용불량자가 된지 1년이 되었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전했다. 

지연수는 지난 2일 정호근의 유튜브채널 푸하하TV에 출연하여 현재 아들과 살고 있으며 "경제적인 문제 때문에 힘들다. 지난 2019년 12월에 신용불량자가 됐다. 나라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10년 동안 빚을 나눠서 갚는 걸 하고 있다."라고 고백했다. "대출금도 부담이고 아들하고 월셋집에 살고 있다. 1년 정도 일을 못했다.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다. 마스크 포장하는 부업을 했는데 경쟁이 치열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아들을 혼자 키우는 처지에서 밥도 챙겨줄 사람이 없는데....죽어야겠다는 생각밖에 없었다."라고 털어놓았다. 

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두 사람 사이의 양육과정에서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으며 일라이의 양육비 지급 의혹으로까지 번지고 있는 상황이지만 일라이측에서는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그룹 유키스 출신 일라이와 지수연은 2014년 11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연상연하커플로 화제를 불러 일으키며 혼인신고를 했따. 이후 결혼과 임신소식을 고백하고 2017년 6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KBS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해 결혼생활을 공개하기도 했으나 결혼 6년만에 안타까운 이혼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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