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스포츠월드 연예부장이자 가세연삼인방 중 1인. 그리고 대표적인 우파유투버인 김용호씨는 예전부터 연예인의 추악한 뒷면을 공개해야한다는 신념아래 충격적인 폭로를 하는 사람으로 유명하다. 한 번 걸리면 빠져나올 수 없다고 불릴 만큼 집요하게 비오는 날 먼지가 나게 털어낸다. 연예인들에게는 거의 저승사자급이다. (물론 100퍼센트 사실이 아닌것도 있다. 일단 지르고 아니면 말지 성행이 강하다.) 그런데 이번에도 일단 하나 터뜨린것 같다. 자신의 유투브채널에서 강성범으로 시작된 필리핀원장도박 이야기는 이제 탁재훈, 이종원, 변수미까지 실명을 거론하며 걷잡을 수 없이 번지고 있다. 아직 실명을 거론하지않은 연예인이 많고 방송을 시리즈로 이어간다하니 어디까지 이어질지 아직 모르겠다. 여기서 눈에 띄는 인물이 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