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스포츠월드 연예부장이자 가세연삼인방 중 1인. 그리고 대표적인 우파유투버인 김용호씨는 예전부터 연예인의 추악한 뒷면을 공개해야한다는 신념아래 충격적인 폭로를 하는 사람으로 유명하다.
한 번 걸리면 빠져나올 수 없다고 불릴 만큼 집요하게 비오는 날 먼지가 나게 털어낸다.
연예인들에게는 거의 저승사자급이다.
(물론 100퍼센트 사실이 아닌것도 있다. 일단 지르고 아니면 말지 성행이 강하다.)
그런데 이번에도 일단 하나 터뜨린것 같다.

자신의 유투브채널에서
강성범으로 시작된 필리핀원장도박 이야기는
이제 탁재훈, 이종원, 변수미까지 실명을 거론하며 걷잡을 수 없이 번지고 있다.
아직 실명을 거론하지않은 연예인이 많고 방송을 시리즈로 이어간다하니 어디까지 이어질지 아직 모르겠다.
여기서 눈에 띄는 인물이 변수미라는 인물이다.
연예인이라고는 하지만 누구인지??? 하는 사람이 더 많을것이다.


크게 성공하지 못한 단역급연기자인 그녀는 오히려 전 배드민턴 국가대표 이용대 선수의 전부인으로 더 유명하다.
2012년부터 이용대의 연인으로 이름을 알린 변수미는 2017년 결혼을 올리고 같은 해 4월 딸을 출산하고 이용대 선수와 함께 TV예능에 출연하는 등 행복한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결혼 한지 불과 1년 후 이혼 소식을 전하여 충격을 주었는데 이혼사유에 대해서는 크게 알려진바 없었다.
이후 그녀의 소식이 알려진건 올해 5월
BJ한미모가 변수미를 고소하면서인데
당시 한미모는 변수미를 필리핀 성매매 알선혐의로 고소를 했다.

변수미가 한국의 여성들이게 좋은 일자리가 있다며 필리핀으로 여성들을 불러 불법 성매매를 강요했다고 한다.
당시 변수미는 이에 대해 적극 부인하였고
현재 검찰에서 수사중인것으로 알려져있다.
이렇게 좋지 않은 뉴스로 등장하는 변수미. 최근 김용호의 일부 연예인의 불법도박을 폭로하는 와중에 다시금 그녀의 이름이 검색어에 등장하기 시작했는데
그녀에 대해 이렇게 말하고 있다.

주목해야할 부분은 < 현지 에이전트활동>이라는 부분이다.
그녀의 근황은 필리핀 현지에서 자신의 딸과 5평도 안되는 집에서 보모와 함께 거주하고 있으며 필리핀 현지에서 정킷방(현지 조직폭력배가 카지노에서 빌려서 소수에기만 개방하는 불밥 도박장)의 에이전트로 한국인 손님을 끌어오는 에이전트 활동중이라고 한다.
그리고 심각한 도박중독으로 거의 정킷방에 매달려 있다고 한다.
이 이야기가 사실이라면 한미모의 주장도 어느정도 신빙성을 보인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녀의 딸은 아직 한국어도 필리핀어도 영어도 못하는 심각한 상황이라고 하는데
이혼 당시 양육권은 이용대에게 있었는데 왜 변수미가 왜 아이를 데리고 있는지 모르겠다.

김용호기자의 폭로가 100퍼센트 사실일지 확신하지는 못하겠지만 한때는 촉망받던 배우가, 그리고 국가대표선수와 결혼하여 내조하던 변수미라는 여자가 지금은 자식도 학대수준으로 방치하며 불법적인 일에 가담하면서까지 도박에 미쳐 사는 모습을 보면서 도박이 얼마나 무서운지 새삼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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