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확천금, 인생역전의 꿈을 버려라.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상장된 15일 빅히트의 최종주가는 25만 8천원에 마감되었다. 증권가뉴스, 경제뉴스에서는 "4.4% 하락" 이런식으로 뉴스헤드라인을 잡고 보도하고 있다. 또 이런 뉴스도 있다. "공모주 70여주 청약받아서 하루만에 1500만원 벌었네요." 참 거지같은 뉴스들이다. 70여주? 공모해서 그정도 잡으려면 얼마를 넣어놔야 할까? 최소한 10억은 넘었어야 할 것이다. 일반 개미들이 그런 돈이 있을까? 저따위 뉴스는 돈 없는 개미들을 자극하는 뉴스일 뿐이다. 그리고 4.4% 하락했다는 뉴스..생각해보라.. 빅히트 공모가가 얼마였는가? 135,000원이였다. 결국 공모에 성공한 사람은 어제 최종주가라고 하더라도 주당 12만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