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사진부터 보자. 고양 풍산,중산,고봉 선거구에 도의원으로 출마했다가 낙선한 자유한국당 최성권 후보의 낙선 현수막이 화제다. "이재명 같은자를 경기도지사로 당선시킨 여러분, 최성권 낙선 시켜줘서 정말 고맙습니다." 말하는 꼴을 봐라. 지역구 유권자를 싸잡아서 비아냥거리며 욕하는 저 말을 보아하니 그 수준이 보인다. 저런 사람이 시민을 대표하고 도민을 대표한다고 선거에 출마했다고 생각하니 참 갑갑한 세상이다. 저 분에게 표를 주신 13023명의 주민은 참 기분 더러우실꺼라 생각된다. 낙선시킨 그 지역 지역주민이 얼마나 현명한지 알아보겠다. 하나 더 보자. 구로구청장에 출마했다가 낙선한 강요식 자유한국당 후보 낙선현수막 참고로 강요식후보 20대 총선에서도 출마했다가 낙선한 인물이시다. "인물보다 정당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