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하면 떠오르는 사람? 지금 당연하게도 방탄소년단 BTS를 떠올릴것이다. 그런 BTS 의도하지 않게 최근 국내 정치계와 사회계를 시끄럽게 만들었다. 최근 BTS의 신곡 가 빌보드 싱글 차트 핫100에서 1~2위를 이어가는 등 6주 연속 빌보드 최상위권을 유지하자 일각에서 나왔던 병역특례 이야기가 다시 수면위로 올라왔는데 이번에는 판이 좀 더 커졌다. 정치계, 그것도 집권여당에서 직접적으로 BTS를 지목하며 문화예술에 공로한다는 것은 결국 국위선양에 있고 그들도 충분한 자격이 있으니 검토해야한다는 주장이였다. BTS의 멤버중 가장 맏형인 진은 1992년생으로 내년에는 입영해야 하는 입장에서 나온 이야기여서 팬들과 대중들에게 화제를 불러오기 충분했다. 현행 병역법은 국제 콩쿠르 입상자와 국제 스포츠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