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련(전국교육대학생연합, 의장 최예담) 등 교육계 국회앞에서 기자회견 학급당 학생인원 제한 명시 촉구 전국교육대학생연합(이하 교대련) 등 교육계는 8월 30일 오후 1시 국회앞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어 학급당 학생수 상한을 20명으로 하는 것을 골자로 한 교육기본법 명시에 대한 내용을 촉구했다. 이는 국회교육위원회가 '학급당 학생 수 20명 상한제'를 '학급당 적정 학생 수'로 바꿔 통과시킴에 따라 교육격차 해소에 의지가 없다고 생각하여 열린 기자회견이였다. 이들의 주장하는 바는 교사 1인당 학생 수의 기준을 학급당 학생 수로 변경하고, 즉각적인 학급당 학생 수 감축과 중장기 교원 수급 계획 수립을 통해 교육여건을 개선할 것을 요구했음에도 교육 당국이 듣지 않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서 영재교육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