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코로나19 확진자 접촉으로 자가격리 철파엠(김영철의 파워에프엠) 임시 DJ로 자리 맡은 주시은 아나운서 주시은 SBS 아나운서가 김영철을 대신해 라디오 철파엠의 진행을 맡았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28일 SBS 파워 FM '김영철의 파워FM(철파엠)'에서 최근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접촉으로 인해 자가격리에 들어간 김영철을 대신해 임시 진행자로 나섰다. "잠을 안자고 온 만큼 정신이 없을 수 있다"며 방송중 양해를 구하는 모습으로 보아 방송에 긴급하게 투입된 것으로 파악된다. 주시은 아나운서 프로필 - 생년월일 : 1992년 11월 28일 - 학력: 서울여자대학교 언론영상학부 (학사) - 신체조건: 169cm/46kg - 2016년 SBS 공채 22기 아나운서 : 당시 경쟁율 1700대 1 입사전에..